단백질은 닭가슴살 곤약 삶은계란
통마늘 고추 넣은 장조림을 싱겁게
만들어서 매끼니 닭가슴살50g이나
계란한개 먹었구요. 곤약 으로 배를 채웠어요. 처음엔 저염식을 했는데.
너무 물리고 질리고 해서
그냥 김치도 먹고 미역국도 먹고
했어요.
대신 국은 거의 건더기만 먹었습니다.
먹은게 너무 적어서 변비는 아닌데
신호가 4~6일에 한번 왔구요.
몸에 있는 지방 자체가 음식을
나중에 사용하려고 지방으로
변환하여 저장한거라는걸 듣고
어짜피 몸에서 빼서 쓸꺼야
라고 생각하고 배고파도 현기증 나도
참았어요. 설때는 제 전용 밥 싸가서
전이나 그런것들 조금만 먹어서
0.7kg 늘었더라구요. 3일만에 내려갔구용. 다들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아서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참! 그리고 저는 아예 음식을
반찬접시 한개에 다 담아서
더 안갖다먹기를 원칙으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