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후기를 쓸 때면 한달동안 숙제를 하고 검사맡는 기분이네요. ^^ 이번달은 조금 편하게 먹고 운동을 좀 더 했어요. 기본적으로 하던 요가에 플랭크나 덤벨 짐볼같은 운동을 이삼일 정도씩 돌아가며 섞어서 했구요. 설날 때 찐 살이 1키로 덜 빠진 것 ㅠ ㅠ 말곤 아침을 거르지 않고 물도 챙겨 마셔서 몸이 좋아진 느낌이예요. 이 도전을 하면서 평생 해야 할 다이어트를 좀 더 건강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뻐지는 그날까지~ 모두들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