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린스무디 토핑이랍니다🙉
저녁에 남은 오트밀을 밀봉하지 않고 그대로 잤는데ㅠ 아침에 먹어보니 별로 눅눅하지 않더라구요!
오트밀 자체가 건조된 곡물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린스무디: 사과, 바나나, 케일, 물을 넣고 갈아줬구요,
요거트는 안보이지만 따로 2스푼을 넣어줬어요.
밀도가 달라서 그런지 가라 앉아서 잘 보이지 않죠^^;
그리고 그 위에는 헬로데이 오트밀!
사실 처음 도전해보는 조화라서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정말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었어요!
물에 간 스무디라서 약간 가벼울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을 요거트가 묵직하게 잡아줘서 오트밀과의 궁합이 참 좋았어요.
그린스무디로만은 사실 점심 되기 전에 배가 많이 고프거든요😢
그런데 헬로데이오트밀과 함께하니 그린스무디를 먹을 때에 식감도 있고 포만감도 더 높여주니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요거트가 들어가서 맛있었던 것 같아서 다음에는 매일두유와 함께 시도해볼 예정이랍니다😄
1. 간식으로 드시면 오트밀과 건조과일의 맛을 좀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어요!
2. 스무디 토핑으로 올리면 포만감을 채워줘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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