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밥을 먹었어요
맨날 야채갈아서 마셨는데 식단패턴을 바꿔 볼까 싶기도하고 가족들과 아침만이라도 같이 밥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 검정현미밥에 흰강낭콩 라떼를살짝 뿌려봤어요..
현미도 탄수화물이니까!!!
퍽퍽했는데 반찬이랑 먹으니까 괜찮았어요!!
어릴적 엄마가 반찬없을때 집에 있는 달콤한 콩가루에 간장을 비벼준 생각이 났어요.
비싼고기 대신인가 싶기도하고 전라도쪽은 콩가루 많이 먹거든요!!
배불리 아침도 챙겨먹고 흰강낭콩 라떼가 탄수화물 흡수도 막아주고 좋다좋다!!!!!!!
운동가기전 물한병에 라떼 한스푼!!
틈틈이 마셔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