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관리자에게 하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작성하기
다신 8기가 된게 제게는 정말 행운이었어요!
이번 다신 8기 마저 안되면 지금의 나를 어떻게 붙잡지..고민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신 8기가 되고 얼마나 설레던지요~~
이전과는 다르게 멘토 없이 그룹끼리 진행된다고 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참 많았어요~잘 될 수 있을까.
식단관리반 다이어터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기준과 조건들을 원했었는데 관리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각 그룹마다 멘토가 해야했던 업무를 관리자님이 모두 총괄하셔야 하고, 저희의 기록 하나하나를 확인하는 작업들, 문의사항들 생각해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셨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
방향성과 기준들을 만들어가며 정말 많이 애쓰셨네요.
덕분에 매주 새로 올라오는 필수운동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도 우리 식단관리반과 나를 위해 정말 매일 꼬박꼬박 해냈어요! 새로운 운동을 만날때마다 힘들어서 운동하기 어찌나 싫던지요 ㅋㅋ 주2회만 해버릴까보다 하고 악 쓰기도 했지요.. 그런데 3일정도 되면 첫날보다 그리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볼 수 있었어요.
어제보다 동작을 한번이라 더 할 수 있고 점점 그 힘듦에 적응이 되는 내 모습이요~
그리고 매주 일일미션들 속에 심리적인 부분, 나를 돌아보고 목표를 다시 잡고 할 수 있는 미션들도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처음에는 목표가 많지만 운동하다보면 잊어버리게 되고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한번씩 초심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어서 해소가 되었던 것 같아용~
덕분에 오늘도 다시 되돌아보니 저는 정말 이번 도전 을 통해 좋은 습관들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다신 8기가 끝나더라도 계속 노력하고 유지하고 말거에요!!
무엇보다
관리자님과 프로젝트 참가자가 나눠져있는게 아니라
관리자님과 우리가 함께 소통하면서 만들어간 프로젝트라는게 정말 멋져요!!👏👏
관리자님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고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도 관리자님의 수고에 보답할 수 있게 마지막까지 노력할께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