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어제 마트를 헤집고 다니는동안 이런글이....ㅜㅜ 즐생님 잘 넘기셨어요??ㅜㅜ
저두 어제 신랑이 소라에다 한잔한다며 사와서는 딸랑구랑 얼마나 맛나게들 먹던지ㅜㅜ 참다 참다 몇개 먹고는 후딱 누워버렸네요ㅜㅜ 이 눔의 야식매니아들ㅜㅜ
밤만되면 뭘 그리들 먹는지(나도 그래놓구선 ㅜㅜ) 의지박약이란 말(옥주현요가에 나옴) 이 어제밤 소라를 집어먹던 내 손에게 하는말인듯......
우리의 의지가 빛을 발휘해야 할때가 요런 유혹에서 인거같어요ㅜㅜ 감사한건 몇개로 끝났다는거(스스로 위로삼음)기름기 넘실거리는 메뉴 아니라는걸(요것두 스스로 위안)위로삼고...있네요
즐생이님~~어제 먹었음 오늘 최대한 움직여보죠!!!!!! 저두 피곤한 움직여볼라구요
공복운동하고(의지 활활♨♨♨) 오늘만큼은 먹는거 절제하고, 마지막 카운트 다운 시작해보죠!!!!!!!
포기하기없기!!!!!!마지막 골라인까지 달려가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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