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사람아니고 여자백수가
왠일로 하루종일 밖에 볼일이 있어
아이들 9시 등교시키며 바로 나가서 조금전에 들어왔어요.
차안에서 반이상 보냈는데
이 디톡스무디가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했는지 몰라요.

오늘아침엔 그린스무디를 먹었고 옐로우는 포켓에 쓰윽

굿모닝에 얼음얼음한 아이들
그린스무디는 나갈준비하는 사이 살짝 녹자마자 분노의 쉐킷질을하여 스무디스무디 하게 먹었습니다.
음... 역시 맛도 향도 so good~👍👍👍

준비물이 많아요.
작은아이 네돌 성장사진촬영도 있어서 옷도 챙기고
역시 점심먹고 하교 하원하고 오자마자
저랑 하루종일 드라이브 할 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주섬주섬

제일 먼저챙긴 옐로우 스무디
너만 믿겠다.

요렇게 어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넣어온 보냉 봉다리에 쏘옥 넣어갔더니
저녁 6시 먹으려했을때 딱 스무디스무디 상태

오후 6시에 집 코앞이 회사이지만
신랑이 모시러 가서 주차장에서 한병 꿀꺽했어요.
저녁먹고 바람쐬고 지금 들어와서
인스타에 부랴부랴 올리고 여기도 올려요.

글쓰며 단호박촛물 먹는중...
생각보다 맛있네요.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사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어제 후기에 배에 가스차고 내보내기 한 이야기를 썼는데
오늘도 그효과는 ing 입니다
돌아다니느라 화장실을 제때 못가서 조금전 다녀왔는데
배가 아프단 생각이 들만큼의 가스참을 아시나요?
너무 힘들었는데 집에오자마자 화장실이 구원이였습니다.
그상태에서 내보내기 하고오니 몸이 천근은..😁 가벼워진 기분입니다.
아 요 시원함을 개운함을 어찌 설명해드려야할지 답답할 뿐이네요.
경험에 따르면 묵은 내보내긴 이정도하면 된듯하고
내일부터는 가벼운 몸으로 생활할수 있을것같아요.

첫날은 식전디톡스로 먹는다고 식사를 소량하였고

둘째날인 어제는
아침에 디톡스무디
점심에 구운계란과 허닭큐브한봉지먹고
저녁에 디톡스무디 먹었고
물은 3리터정도 먹었어요.
허기질때 간식으로 구운아몬드 조금먹었어요.

오늘은 아침에 스무디
점심에 쉐이크한잔과 구운계란한개를 먹었고
저녁은 스무디
물은 2리터 먹었네요.
차에서 둘째가 두유를 손에 들고 자는바람에 얼결에 제가 뺏어서 두유하나먹고 다른간식은 안먹었어요

한달새 운동하며 양이 커진탓에 천천히 양조절하며 줄이고 있네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배는 들어가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꾸준한 관리로 오늘도 조금더 건강해 진것같네요.

스무디야 내일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