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후반에 결혼해서 아이셋을 낳고 기르다 보니.. 늘어나는건 뱃살과 나이, 마이너스 통장 잔고 밖에 없네요.. 40이 되고 우연히 대학교 동아리 사진을 보고.. 나도 저런때가 있었구나! 너무 나 자신에게 무관심(무책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있던중 우연한 기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대때 날씬한 모습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아이들에게 뚱뚱한 아빠로 기억되고 싶진 않습니다. 체험단 선정 되면 정말 열심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뽀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