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어트로 잃은 것
1. 자유시간
운동을 하느라 다른 취미 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든 매일 운동해야할 것 같아서 적당히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2. 야식
다신을 진행하며 기왕하는거 제대로 하고싶어서 인터넷에서 본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같이 하는데 지난주 목표는 6시 이후 금식이었고 이번주는 점심이후 금식이네요. 이러다보니 야식은 먹을수가 없어요.. 그래도 야식만 끊었을 뿐인데 몸무게는 잘 줄어서 좋아요!
3. 피자먹기
치킨은 담백질이라 종종 먹는데 피자는 정말 탄수화물 덩어리라 먹기가 힘드네요. 먹고는 싶은데 이성이 강력히 거부해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4. 편함
다신 10기를 하면서 제 능력을 웃도는 운동을 계속 하다보니 근육통을 달고사네요. 걷기만 해도 다리가 당기고 뭐만 하려고 하면 팔이아프고 ㅠㅠ 곧 익숙해 지겠죠?
5. 아침의 찌뿌둥함
비록 근육통을 얻었지만 운동을 해서 그런지 밤에는 쓰러져자고 아침에는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다신트레이너로 끙끙대며 스트레칭을 하면 잠도 깨고 다리랑 목도 덜 아파요. 일찍 개운하게 일어나게 된 덕에 출근이 여유로워 졌습니다. ㅎㅎ


위가 시작할 때고 아래가 지금 입니다. 큰 차이는 없네요. ㅎㅎ 그래도 매일 운동을 하는 습관이 생긴 것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저는 식단과 운동을 동시에 하려면 안되더라구요..
오늘까지만 맛난거 먹고 다음주부턴 식단을 조금 더 관리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