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행사가 있어서 뷔페 갈 일이 있었는데, 치팅데이로 맘편히 먹는다는게 폭식을 해버렸어요..ㅜ
하루종일 차로 이동하느라 운동할 짬이 없어서 집에 도착 하자마자 부랴부랴 운동을 했네요
아직 식욕을 조절하기엔 멀었나봐요..
51kg까지 내려갔었는데 다시 53kg으로 돌아오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다시 열심히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은 다음주를 위해 힘내요!




<전신사진 변화>
2월 26일


3월 4일(오늘)


이번주 느낀점: 치킹데이라는 핑계로 폭식은 금물!
다이어트를 통해 잃은 것 5가지:
1. 퇴근 후 군것질의 욕구를 잃었다
2. 계단만 오르면 가파라지던 숨을 잃었다
3. 사이즈가 안 맞아 옷을 못 고르던 슬픔을 잃었다
4. 술에 드는 비용을 잃었다
5. 공용 목욕탕에서의 부끄러움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