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5가된다입니다
오늘 날이 넘 좋았어요
슬슬 봄이다라는 느낌이 아주 물씬나네요
곧 좋아하는 벚꽃이 필 계절이라서 어서 오길 바라요 비록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벌이나 벌레들이 성행하는 계절이 돌아온다는 이야기라서 시무룩하지만요ㅠ
운동은 밑에 점점하기 힘들어지네요 하면서 먹는걸 안줄이고 늘리니 영 변화가 없어서
내일 전신샷은 덜덜 떨리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번주보다
이번주가 더 심함...
아침은 굶었고
점심은 카레 1공기와 김 3봉
저녁은 쌀밥 1/2 공기 떡볶이 1/3 순대 1/3 볼락찜 4스푼 먹었네요
뭔가 외식퍼레이드??
내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