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소아과 다녀오는 길에 던킨이 있길래 먼치킨1+1하더라구요. 두개씩사서 어린이집선생님들이랑 남편 주겠다고 했는데 사실 제가 먹고 싶었던거 같아요ㅜ ㅋㅋㅋㅋ
얼집 데따주고 오는길에 하나만 먹자 하고 ㅋㅋ 맛별로 하나씩해서 3개 ㅋㅋㅋ 한통 다먹을까 했지만 참았어용^^ 8천원이상하면 1900원으로 컵 살수 있대서 컵하나 획득 ㅋㅋㅋ 앞으로 저걸로 물 더 열심히 먹을거에용^^

점심

저녁

먹고 입이 궁금해서 곤약젤리로 막아보았지만 배는 부른데 자꾸 먹고 싶은.. 그럴땐 양치를 해야하겠지만 그냥 먹고싶은 ㅋㅋㅋㅋ 병아리콩 한줌 아작아작 먹고도 안되서 다크초코로 입막기 ㅋㅋㅋㅋ
포만감은 장난아닌데 ㅜ ㅋㅋㅋㅋㅋ

오늘 갑자기 딸램이 얼집 적응을 잘해서 낮잠도 자고 4시까지 놀다왔어요!! 낼부터 9시반주터 4시까지 있다가 올거래여!!♡♡♡♡♡♡
점심먹고 데리러가려고 옷입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재워보자그래서 알겟다고 하고 속으로 올레!!^^ 근데 급 이제 뭐해야하지 하고 멍~~ ㅋㅋㅋㅋㅋ 잠좀 잤었어야 했는데 뭘 해야한다는 강박에 ㅋㅋㅋ 6개월정도만에 제가 빨래하고 널고 ㅋㅋㅋ 그동안 남편이 애기자고 저 운동하고 놀때 했거든요 ㅋㅋㅋㅋ 남편 이제 살 판 났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이거저거 하다보니 시간 훅 가더라고요 ㅋㅋㅋ 내일은 뭘할지^^ ㅋㅋㅋㅋ 당분간은 놀며 쉬며 집안일하며 있다가 뭘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용

낮잠을 안잤더니 졸려서 커피탔어요!!
저녁운동 하려고 ㅋㅋㅋㅋㅋ 꼭할수있길^^
모두들 추운 봄날 수고하셧어용~~
무슨 여름 태풍도 아니고 바람이 장난아니네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