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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라는 소리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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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부터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어요. 늘 불기만하고 줄어들진 않은 살 때문에 몸매가 이쁘질 않으니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없어서 꾸미는걸 안했거든요. 엉덩이 허벅지 가리기바쁘고 펑퍼짐한 옷만 골라입으니 아줌마같다는 소리만 듣네요. 요즘 아줌마들도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데 넌 왜그러냐면서.. 이십대가 지나 삼십이 되었는데도 여전합니다. 나이 앞자리가 바뀌면 마냥 달라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늘어지는것같아요. 이제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고 9월에 동생이 결혼하는데 저는 미혼이라 원피스를 입어야합니다. 그때 짝 달라붙는 예쁜 원피스 입고 싶어요. 예쁜 몸매가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표정도 밝아질수있겠죠? 30살부터라도 예쁘게 꾸미면서 행복한 삶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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