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깐지 얼마되지 않아 눈으로만 읽고 맘속으로는 부러움과 감탄만 하다 저도 맘 먹고 도전장을 내밀어봅니다.😅😅
나이살이 뭔지 요즘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많이 느끼고 있는 42세에 키는158.5cm 몸무게 57.8kg에 4남매를 둔 주부겸 학생입니다.✌
4남매를 키운다 하면 놀라움과 그런데 날씬하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진짜인줄만 알았습니다.ㅠㅠ 😥😥
4남매를 키우는 엄마는 뚱뚱해야만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는지 전 날씬하네~ 라는 말에 홀딱 빠져 제가 진짜 날씨한 줄만 알고 방심하고 있는 틈에 점점 배는 불러와 다섯째를 가진 모습이릴까??...ㅠㅠ
한 번 앉았다 일어나면 저절로 어구어구~ 소리가 나오고 무릎이 아파오고 하체가 많이 부어 종아리가 터질것 같은 느낌에 침대에 누우면 다리가 뻐근하기까지 합니다.😭😭
더구나 공부를 하다보니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폭식이 늘면서 불어나 배를 감추기가 어려운 실정까지 되니 옷도 맞는 것도 없고 스스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쭈굴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슬픔을 느낄 때 쯤 앱을 깔게 되었고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다욧을 시작한다면 서로 서로 힘을 주고 받아가면서 힘들지만 꼭 성공해서 가벼워진 저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고시생같은 이미지의 엄마가 아닌 열심히 관리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예쁜모습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