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검정색의 옷. 라지사이즈. 앉을 때 돌돌 말리는 팬티.. 제 몸이 이렇군요. 사진을 보니 잘 알겠네요.
솔직히,부끄럽고 흉측하지만..이렇게라도 해야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왜 이렇게 될때까지 몰랐을까요?
병원에서는 당뇨 고위험군이라며,반드시 운동과식단을 조절하라고 하네요.
살려면 해야죠. 이를 시작으로 해야죠
이번에는 정말 해보고 싶어요.
그냥 나도 도전이란 것..남들처럼 해보고 싶어요.
의지가 약하니까..많은 사람들앞에서 다짐하고,응원받고 싶어요. 그만둘까?싶을 때..하루만 더 해보자..계기가 있어야했기에 이렇게 도전합니다.
도와주세요
해볼께요.정말 이악물고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