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때 살찌기 시작해서 꾸준하게 60을 최대치로 꾸준한 보통 통통이로 살아왔습니다.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해도 57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았지만
60 넘어가서 찌지도 않았었는데..
내년에 서른이라 그런가 살이 갑자기 찌더니 63에서 안내려가더라구요ㅜ
예전에 60좀만 넘으면 운동쪼금만하고 밥 좀만 먹으면 빠졌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ㅜㅜ
식이조절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빵을 워낙 좋아해서
도저히 혼자서는 예전처럼 열심히 못하겠더라구요.
다신 어플 보면서 후기보고 부러워만 했는데
11기 신청해서 이제 저도 후기를 써보고 싶어요!
모태 마름은 아니기 때문에 165에 48! 이렇게는 한달만에는 절대 무리고
전 56만 돼도 행복할 거 같아요...목표56로 잡고 7키로 감량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담주에 소개팅도 있는데 이번엔 그냥 다음 데이트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가야겠습니다ㅜㅜ
꼭 뽑아주세요!!! 같이 한달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