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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저의 가장 빛나는 이때 잃어버렸던 저의 자존감을 되찾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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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이에요!
본래는 67kg 까지 갔던 몸무게를 46kg 으로 20kg 정도를 감량했었습니다. 처음 쉽게 빠지던 몸에 운동을 하며 바뀌어가는 제 모습과 주변의 시선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겼고요. 하지만 이년 가까이 빼오던 제 모습에 저는 만족하지 못했고,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해가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렇게 억눌렀던 식욕이 서서히 터지며 처음 만두를 여섯개 먹고 토를 했던 날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폭식증의 시작이었어요. 그전에는 극도로 먹지 않지는 않아도 평생 가져가지 못할 식단을 저 스스로에게 먹이고있었더라구요. 그렇게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로 지금은 저에게 평생 오지않을 것 같았던 요요가 왔고, 6kg가까이 쪄 오며 스스로에게 혐오감과 불신을 일어날 때마다 행하고 있었어요. 자존감은 갈수록 바닥이 나고 저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싶을 정도로, 스스로를 가두고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저자신을보고 저에게 일말의 미안함이 남아있었을까 다신 11기를 신청해보고싶어요.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저를 스스로 사랑해줄 수 있는 제가 되고싶어요. 더이상 숨지않고, 아름다운 습관을 제자신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싶어요. 다신 11기를 통해 얻고 깨닫는 점을 멋지게 후기로 남길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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