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까이 할 수 없는 존재죠.
통밀빵에 무슨무슨 빵에 많지만. 결국은 그것도 밀가루인 것을..
그래서 통밀빵도 눈물을 머금고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만난 노 밀가루 노설탕의 매혹적인 빵이란. 그것도 콩이 담뿍 들어간 빵의 존재라니!
거기다 흑임자 스콘에 콩브라우니.. 정말 어디서도 파는 걸 본 적 없는 아이템인지라 더더욱 체험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애 낳고 이 몸매로 더 이상 살 수 없다하여 시작된 저의 다이어트.
식단 조절해가며 운동하며. 그것이 답이니 계속 한다지만
채울 수 없는 디저트빵의 욕구란..
그 건강함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