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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1기 주차별 미션] 3주차 미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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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사진.
앞모습도 찍었는데 아이가 지웠는지ㅜㅠ
역광이었는지 사진도 너무어두워서
급 정면샷만 다시 찍었어요😑
제가 허리숙여 내려본 다리보다 사진이 날씬하게 나오는것같아요
하제는 쉽지가 않네요 타고난 오리큰온동이 였어서^^;;
그래도 허벅지가 꽤 준것 같아요!
배는..
밥 많이먹음 다 나오는거죠? 공복에 잠깐 괜찮을때도 보이는데 좀 먹음 바로 퍼지는 느낌.근육으로 다져놔야겠죠!
식단을 좀더 타잇하게함 효과가 더 좋을것같긴한데
정말 워낙 식탐이 강했었어리 쉽지 않네요🙄


한주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이 얻고 싶은 5가지.
5가지까진 생각해 보진 않았었는데,
결국은 모두 건강과 직결되는 것 같네요~

1. 건강
젊어 고생은 사서 하라는 말이 있는데, 전 이말에 조금은 반대합니다. 몸 바쳐 일하며 건강이 안좋아졌었거든요~
그 이후부터인것 같아요.호르몬 변화 기타등등 몸 여기저기 일찍부터 아프다는 신호들...
물론 그에대한 스트레스나 보완 방법을 운동이나 다른쪽으로 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했거든요.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이 쌓이고 쌓여서, (물론 두번의 출산의 영향도 있겠지만 ) 다시 또 삐걱거리는 몸!재정비해서 건강해지려고 시작했습니다.^^

2. 체력
건강과 밀접하죠~ 아이들 돌보는데 도대체가 피곤하고 체력이 안되서 어디 놀러를 못데리고 가겠는거예요ㅠ체력이 정말 부독하다는걸 느끼고 조금씩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3. 나의 만족으로 자신감 업
하체고민만 했었는데, 출산후엔 몸매도 달라지고 더욱 부각되는 셀룰라이트와 브라선옆으로 감지되는 살들이 스스로에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이제 수유도 끝내고 조금은 마음대로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됐는데 옷태가 안ㄴㅏ니 옷도 사기싫고 그랬거든요 살빼고 사자...가 되어 옷도 잘 안샀답니다^^;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기위해 극복할 수 있는 콤플렉스는 조금 줄여보고자 합니다.

4.인정받음
누구나 칭찬받고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있는것처럼 예쁜몸매라고 인정받고싶었어요. 누구든 몸매가 되면 어떤옷을 입어도 그 옷에따라 분위기 표현이 잘 되더라구요. 엄마이기전에 아름답고픈 여자이니까요^^


5. 끈기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선 초반엔 습득력도 빠르고 적응응 용력도 빠르다고 인정받는편이었어요. 특히 20대 시절엔 조금씩 시작하는 운동들 키우려는 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럼 뭐하나요~중요한건 제가 쉽게 질리고 끈기있게 하지 못한점이예요. 그중 한가지라도 꾸준히 했다면 기본 건강과 체력은 됐을텐데^^; 이번에 그래서 수영도 다시 시작하긴했어요. 다이어트와 운동은 평생 같이 가야할 숙명 같아요. 이걸 저 스스로 잘 받아들여서 이번엔 정말 끈기있게하고싶답니다.

핫바디반 동기분들 운동식단 보면서 각자다양한 상황과 사정속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자극도 받고, 반성도 하고 있어요. 전 아직 마음의 여유가 조금 부족한것 같아 반성중인데 쉽지 않네요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모습들 보고 저도 배우려하고 감사한 마음도 크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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