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차네요..
이제 하루남은건가요?!ㅠㅠ
덥긴 덥네요.. 식욕도 없고..
먹긴 먹었는데 영양가있는 식단이 아니라 그냥 간식을 식사처럼 먹은거 같네요..ㅡㅡ
며칠 장을 안봤더니 냉장고에 달걀도.. 수박도.. 똑 떨어지고 ..
수박 몇조각남은거 오늘 다 먹고..
내일은 냉장고를 좀 채워야겠어요..
운동은 했어요..
늘 하던대로 런닝머신. 미션운동.
밥머끼싫다고 자꾸 군것질로 식단을 대신했는데
낼부터는 군것질을 끊어야겠어요..
하체. 특히 종아리가 근육도 많고 살도 많고..
60키로 될때까지는 지금패턴대로 전체적으로 쫘악 빼고 이후에 부분적으로 근력운동도 병행할랍니다.
종아리보고 있음 스~~트레수지만..
뭐. 이것도 제 몸이니 사랑해야죠?!ㅎㅎㅎ
(더워서 더위먹었나봐요. 헛소리가...ㅋㅋ)
울 팀원들의 마지막 주차글을 보면서 진짜 울컥 했어요.ㅡ 정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지만...
위로와 격려. 응원댓글로 몇십년은 알고 지낸 친구같아요^^ㅎㅎ
남은 시간 알차게 마무리합시다.ㅡ 울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