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살이 부쩍 늘어나는 학생입니다.
제가 예전에는 몰랐는데 최근에 한 친구한테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살이많이쪘다고 살좀빼라고ㅋㅋ
전 그얘기를 듣고 표정으로는 웃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진짜 아픈상처가 되었습니다. . .
근데 친구 뿐이아니라 가족들한테도 그런 비슷한이야기를 듣습니다. 돼지야 적당히먹어라 넌 움직이지도 않니? 그만 쳐먹어라 종종 이런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이 부럽습니다. 날씬하고 외모도 어느정도되는데. . .하지만 저는 그러지못합니다. 작년에 입었던 옷들도 작아지고 얼굴에 살도붙어서 몸도 같이 뚱뚱하게 보입니다. . .저도 그런 얘기 안듣고 너 오늘 좀 이쁜데? 이런 얘기들어보고싶어요 저 한번만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