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사진입니다 20대중반에서 20대후반까지의 몸입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관리하던 시절입니다 .
현재 몸 상태입니다 ..일단 오늘 처음으로 제 자신을 이렇게 사진으로 맞이했는데 슬퍼지네요...내 몸인데도 불구하고 칭찬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라 슬픕니다..
잦은 야식으로 인해 무려13키로가 찌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운동으로 날씬한몸으로 살아봤기에 더더욱 자존감이 떨어지고 숨게 되고 한번 놓게 되니까 관리하지 않고 이렇게 아무거나 막 먹으면 이렇게 몸이 변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참고로 저는 마른 형이 절대 아닙니다 .
이렇게 살이 찐지는 거의 10개월정도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모태 뚱뚱으로 20대에도 피나는 노력 (운동 식이조절 )으로 날씬한 몸이 됬었던것뿐이지
노력하지 않으면 먹는즉시 살이 붙는 체질입니다 .
다신을 알게 되면서 다이어트의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식이조절과 다이어트 팁을 얻고 있는데
이번 12기에 도전하게 되어 예전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으며 그리고 못할꺼 같고 안될꺼 같다고 생각했던 저의 마인드를 이 기회에 고쳐보고싶습니다 .
저는 이번 다이어트가 외모만 이뻐지겠다는 목표가 아닌 외모와 저의 마음가짐또한 변화될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혼자하면 의지가 약해 포기하겠지만 다신과 함께라면
해낼수 있을꺼라 굳게 믿습니다 .
그리고 이번 도전으로 인해 다이어트로 인해 저처럼 자존감상실에 우울증에 의지박약인 모든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