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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사랑 복용한지 삼일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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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대장사랑 레몬맛 제품이며 박스 외부에 표기된 정보들입니다.



↑ 이것이 대장사랑 오렌지맛 제품이며 박스 외부에 표기된 정보들입니다.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이렇게 한 포씩 소포장 되어있습니다. 한 개씩 꺼내 먹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있는 것은 제품 설명서입니다. 한 포씩 약 30kcal로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지만,

열량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내용물은 이렇게 분말 형태이며 물에 타먹어야 합니다. 상당히 고운 입자입니다. 향 자체가 진하지 않으며 색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이것이 레몬맛입니다. 첫쨋날 복용한 것입니다. 평소 오렌지맛 보다는 레몬맛을 선호하던 터라 첫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왠만한 것들은 다 잘먹지만 이 제품은 기대이상으로 단맛이 없으며 몇몇 분들에겐 먹기 고역일 듯한 맛입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것이니 열심히 마셨습니다. 물을 적게 잡고 찬물에 녹인 터라 분말들이 다 녹지 않고 밑에 가라앉으니,

다른 분들은 넉넉하게 물을 잡으셔서 다 녹여마시길 추천합니다.



↑이것이 둘쨋날 복용한 오렌지 맛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좋지 못한 맛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레몬맛보다는 먹기 편했습니다.

정말로 오렌지 주스에서나 볼법한 단맛은 없으며, 오렌지 맛이라지만 아스라한 향만 스쳐지나가고 약맛에 가깝습니다.

타 회사의 유산균 제품의 단맛에 익숙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사은품으로 같이 온 차전자피 성분의 분말입니다. 입자는 위 제품들과 달리 알갱이 형태로 비교적 컸으며 색은 갈색입니다. 차마 이건 한 입 먹고 다 못 먹었습니다. 한방 약품을 잘 접해보지 않은 탓인지, 참 먹기 힘들어서 살포시 보관만 해두고 있습니다.


기나긴 서문을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약효를 봤습니다.

악성변비에 생리까지 겹치면 일주일은 예사로 화장실을 가지 못했던 저지만, 이번에는 생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복용 이틀 차에 대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O락스 같은 변비약을 먹고 화장실을 가면 잔변감은 없지만 상당한 복통과 함께 묽은 형태의 변을 봤는데, 대장사랑 제품을 복용한 뒤에는 복통도 없고 건강한 상태의 변을, 그것도 잔변감 없이 원만하게 해냈습니다!


그래서 체험용으로 받은 것 모두 꾸준하게 복용해 볼 생각입니다. 잠이 호들짝 깰 정도로 괴악한 맛이지만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선물해준 귀한 것을 아침 공복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며칠 더 복용해보며 마저 후기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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