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인입니다. 전투복 덕으로 체형을 가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워킹맘으로 임신막달에 94kg에서 4년동안 70kg로 만들었는데
주말에는 폭식과 야식으로 항상 이 체중을 유지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24kg 감량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다신에 도전해서 꼭 결혼전에 입었던 옷장 어딘가 쳐박힌 옷들을
다시 입어보고 싶습니다
뱃살보다는 하체비만으로 항상 긴 치마로 가리며 살았어요
내년에 전역하는데 구직할 때 늘씬한 몸으로 전역하고 싶고
부끄럽지 않은 와이프, 엄마가 되고싶어요!!
다신 도전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