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둥이들 세명을 놓고 이리저리 지내다보니 살들과 친구하며 동고동락하게되었네요 옷이 작아질때마다 내년에는 꼭빼서 입어야지 버리지는 못하고 넣어놓고 .. 이번에는 과감히 다 버렸습니다 살 빼서 건강도 찾고 옷도 새로사서 입어야해요
무엇보다 울 막내가 하는 말이 울컥해서 더 빼야겠어요
"엄마 없으면 나는 많이 울것같아 아푸지말고 100살까지 나랑 살자~~♡"하며 거의매일 안아줘요
울 막내 생각해서라도 살빼서 고지혈증 나쁜콜로스테롤 수치 다 버리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가족과 즐겁게 지내고자합니다
진짜 용기내어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