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73키로.. 완전한 비만 입니다..ㅠ
그나마 이것도 다신덕분에 뺀거지요...
지금 모습 입니다
(왼쪽 흰옷)
(오른쪽)아가씨때 모습입니다
저때가 50~52나갈때 였어요
평생 삐쩍 마른적은 없지만 평범하게 입고싶은옷 입으면서
살때가 있었어요..
그때도 제모습에 만족하고 살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예뻣어요..ㅠ
거울속의 내모습에 한숨쉬며 살고싶지 않아요
다이어트 성공한 분들 사진보면서 부러워만 하고싶지 않아요
밖에 날씬한 엄마들 보면서 "나는왜.."이런마음 갖고 싶지 않아요
백화점에 예쁜옷 보면서"나는 안맞을꺼야.."입어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집안행사나 모임에 입고갈옷 없어서 우울해지기 싫어요
아직도 귀엽다고 해주는 신랑한테 예쁜 아내가 되어주고 싶어요
비만으로 인한 생리불순으로 임신이 안될까봐 불안해요
동생 갖고 싶어하는 아들녀석에게 엄마 꼭 살빼고 동생 낳아줄께 약속했어요 그약속은 꼭 지키고 싶네요!
🏃♀️목표🏃♀️
하루2리터 물 마시기
아침공복운동 1시간 하기
미션외에. 근력운동+유산소운동+스트레칭 조금씩이라도 매일하기
저녁걷기 1시간 하기
탄산.단음식.야식. 안하기
하루1000칼로리 내외로 탄단지 잘지키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