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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다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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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 고모부는 언제나 그런식이었습니다. 무언가 과거의 신생아였던 저와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는지 시도때도 없이 시비를 걸어옵니다.
뭐, 인간이 비즈니스 세상에 오래 몸을 담고있으면 저렇게 뒤틀리는 구나, 우리 모두 보고 배우자, 넓은 아량으로 건강한 제가 이해를 해야겠다, 해도 그 분은 매번 허들을 높여가시면서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공격을 해오더군요.

살 찌기 시작했을때부터 새로운 공격 스킬이 추가됬습니다. 비열한 업데이트였죠.

듬직하네, 엄마아빠에게는, 든든하겠다 저런 듬직한 딸이 있으니, (좋은 뜻 아니냐구요? 21년간 이사람을 본 저를 믿으시고 산 증인인 저를 믿는겁니다. 분명 그 눈빛은 좋은 뜻으로 한게 아닙니다) 남자 못지않은 덩치네, 등등
어이구 아주 살 판이 났습니다.


살판을 없애줍시다.


어우 죄송합니다, 쓰니까 더 빡치네요


사실 저번 게시글에 올렸다시피 저는 제 몸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 분의 유흥을 조금 줄여야할 필요를 느끼고, 저도 여자인지라 옷핏도 탐나더군요. 인생은 한 번. 거울한테 눈호강이나 시켜줍시다.


여자는 단칼이라고. 한달을 목표로 가죠, 통크게.

다음에 볼 때는 고모부, 저와 맞짱 뜹니다.



다신12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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