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어요 중학교때부터.
찌고 빼고를 반복하다가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54키로 몸무게를 5년정도는 잘 유지를 잘 해오다가 ㅠㅠㅠ 피임약을 먹고나서 엄청 살이 붙어버렸어요.
전에 많이 먹지 않았던 콜라와 초콜릿을 먹게 되면서 식습관도 많이 틀어졌던 이유가 제일 큰 거 같아요
체중은 10키로 이상 불어난 상태고 다리보다는 복부 가슴쪽으로 많이 쪘어요 ㅠㅠ
가슴 사이즈가 거의 두 사이즈가 커진 것 같아요
생전 ㅋㅋㅋ 처음 가져보는 바스트 사이즈라서 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고 그러네요 ㅠㅠ
예전에는 살이 1키로 찌면 온 몸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엄청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식욕을 절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잡아서 옷장에 잠들고 있는 옷들을 입어보고싶어요 ㅠㅠ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