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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2기 일일미션] 6일차 등록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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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이사로 어제 저녁부터 내일까지 친구 집에 와 있습니당~!

친구가 정리 할 동안 저는 아가를 케어하고 있는 담당이지만요~

제 집이 아니기도하고 체중계가 어디에 들어 있는지 모르는 관계로 체중은 내일 집으로 돌아가 재도록 해야겠어요~

아직 다들 자고 있어 얼른 오전중에 운동끝내야지 했는데 사부작사부작 일어들나네요~ 프랭크 40초 했는데 ㅋㅋㅋ

이따가 다시 해야겠습니다~!

일단 저는 아기보러 슝~!

2차 작성( 먼저 첨부된 사진은 어떻게 지워야 하는 걸까요ㅠㅠ)

아기가 자는 틈을 이용해서 틈틈히 플랭크만 했어요 ㅠㅠ
낮에는 친구 부부가 집 정리하고, 저는 아기방에서 아기보면서 재우고 깨면 놀고, 그러다 저녁에 같이 가구 보러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

꽤 걸었는데 핸드폰을 차에두고 나갔다 와서 제가 얼마나 걸었는지 정확히 측정이 되지 않았어요ㅠㅜ

하루 종일 편안(?) 하면서 정신 없는 하루였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완전한 밀가루 음식, 빵이나 라면등은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ㅠㅠ 오늘 아침과 점심 사이쯤으로 너무 배가 고파서 빵을 먹고 말았습니다ㅠ 뭘 해서 먹을 상황도 아니라 ㅠㅠ
먹고 싶지 않았는데 배가고파 먹어서인지, 도전 시작후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한 덕분인지 그렇게나 좋아하던 빵이 그리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도전 덕분에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성이 약해져 있으면(이럴때 꼭 입술에 뭘 바르면 바로) 자주 헤르페스가 올라오는데, 저녁에 따끔따끔하며 올라왔어요ㅠㅠ 으헝 ㅠㅠㅠ한번 올라오면 보름은 가서 힘들어요 ㅠㅜㅜ

아마도 여러가지 복잡적인 이유로 올라온 듯 싶어, 제 몸을 잘 관찰하지 못한 것 같아 조금 반성하며 오늘은 내일의 휴식을 미리 받고, 내일 토요 분의 운동과 함께 주말 미션을 해야 겠네요~!

주말인 토요일도 열심히 도전하신 12기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남은 주말인 일요일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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