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벌써 끝났네요.
운동횟수가 조금씩 늘수록 힘들어져가고 있어요. 그래도 이 고통을 참아야 그 끝에 원하는 몸이 만들어질거라 생각하고 계획된 횟수는 채우고 있어요.
1주차라 몸의 변화는 크진 않은거같아요
평일엔 왠만하면 필라테스를 매일 가려고 해요. 그래도 많이가야 주4회정도이지만, 정말 빡시게 운동하고 있어요 ㅎㅎ
출산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뛰고 점프하는 헬스나 크로스핏보단 필라테스가 저에겐 잘 맞는거같아요.
식단 사진은 잘 못찍었는데
평일엔 회사를 다녀서 주로 아침은 귀리에 두유가루를 탄우유를 마시거나 과일과 야채를 주로 먹어요.
쉬는 날에는 집에 있는 재료 털어서 탄단지를 잘섭취하려고 하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점심은 회사구내식당을 주로 이용하고요. 점심 외식은 잘 안해요.
저녁은 퇴근전 사무실에서 후다닥 먹고가는데 주로 군고구마와 구운계란을 먹어요. 준비를 못한 날에는 허벌라이프 쉐이크를 준비해서 아몬드브리즈와 섞어마셔요.
좀 귀찮아도 계란은 구운게 훨맛있어요. 레시피는 엄청 쉬우니 네이버에 찾아보세요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하다보니 치팅데이라 생각하고 식단은 잘 안지켜요. 주말까지 식단병행하면 정신병올거같기도 하고요 ㅎㅎ
남은 3주동안 기분좋은 변화를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