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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365 떠날 땐' 가루 복용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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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떠날땐 가루로 복용 해보았어요~

먹기 전에 먼저 가루를 털어봅시다. 탈탈

약간 모래같은 비주얼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조금 많았어요~
가루를 입에 터는 순간 레모나 향이 났어요.
맛도 약한 레모나 맛! 신거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입에 넣자마자 녹지는 않아서 물이랑 같이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루로 먹는게 나았어요!
먹고 나서도 역시 속이 불편하다거나 하는건 없었고 가스가
조금? 나오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한포 더 먹고
그 다음날 룰루랄라 화장실 갔어요!!

용하네요.. 용해.. 그리고 화장실을 잘 간 덕인지 몸무게도
0.4그램 줄어있었어요! 물론 운동을 하긴 했지만 요즘 정체기라
살이 안빠져서 고민방에 글도 쓰고 그랬었는데 빠져있어서
넘 좋았어요ㅠㅠㅠ 오늘도 한포 복용하고 잘 예정입니다!
여태 취침 전에 먹고 점심식사 전에 먹었었는데 이번엔
저녁식사 전에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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