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달동안 11~12kg정도 뺐어요.
살이 가장 많이 빠진건 한달 정도에요.
그리고 두달째 빠진 몸무게는 겨우 3,4kg입니다..
제 시작 몸무게가 92라 많이 빠지긴 했어도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왜 벌써 정체기가 온걸까요..?
피티 끝나고 운동강도가 좀 줄었는데 그 영향이 큰가요?
식단은 잘하고 있어요..
아니면 일찍 자는 수면패턴과 불규칙한 식사시간이 다이어트에 그렇게 많은 영양을 끼치나요?
뭐가 원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돌아가자v
|01.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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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처음에 93부터 시작했어요 첨에한달7키로빠지고 4~5개월유지 그다음에 또 8키로 빠지고 4~5개월 유지해서 1년2갤? 정도 걸려서 23키로정도 빼고 작년 12월말부터 70이에요 ㅎㅎ
이때 정체기 3주정도 왔고
1월20일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금 1.5키로정도 빠졌어요

초반에는 운동할때 운동은 걷기밖에 안했어요 식단은 저녁만 조절하구 아침 꼭 챙겨먹구요

피티가 끝나셧다고 그랬는데 운동강도 말고
운동루틴을 조금 바꿔서 하시면 정체기
풀리실수도 있어요 저도그랬거든요 ^^*

화이팅이요 ㅎㅎ 도움되셧으면 좋겠어요 ~

방화동조피디
|0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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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반이 가장 많이 빠지고 갈수록 덜 빠집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이건 거스를수가 없어요..

두달동안 12kg을 뺐고 정체기라고 하시는 두번째달에도 무려 4kg이 빠졌습니다. 이정도로 정체기라 하시면 나중에 한달에 100g도 채 안 줄어들땐 어떻게 버티시려고요..

조급해 하지 마세요. 몸은 정직하고 절대 거짓말 안합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무조건 결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꾸준히, 늘 하던대로 계속 걸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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