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대학생으로서 학창시절때부터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정도로 간헐적, 원푸드, 디톡스, 허벌라이프, 가르시니아약등등의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항상 스스로 식욕을 억제하지못한채 어순간에 폭식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죽기살기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밖에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들이 수근거리기도 하였고, 학창시절에는 남자애들이 저와 친구를 비교하며 백설공주와 난쟁이가 저깄다고 놀리기도 했었고, 제 스스로도 남의 모습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며 자괴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소심해지고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성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 시점에서 체험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매일 후기를 작성할 것이며, 하루도 빠짐없이 체험을 해서 제대로 된 효과와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