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감량 전 체중으로 돌아왔어요.
다이어트 성공으로 예쁜 핏도 즐기고 옷도 즐겁게 입고
건강도 되찾았던 만큼 패배감이 커서 하루하루 우울하고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
2년 전에도 다신어플로 열심히 기록하고
다신샵으로 다이어트 음식에 신세계가 열렸던 경험이 있어요.
이번에 다시 열심히 목표를 이룬다면
꼭 요요가 찾아오지 않게 다신과 함께 잘 유지해 보려구요.
다이어트는 외모의 변화가 주는 기쁨도 크지만
생활의 활력이 샘솟고 신체 곳곳의 에너지가 달라져서
인생이 한층 밝아졌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다시 그때의 저로 꼭 돌아가겠습니다~
함께 도전하는 분들 모두 힘내서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