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때울 시간없이 하루종일 열일하며
불규칙한 식사시간으로 인해 저녁에는 술밥을 같이 때우며
이런저런 핑계로 건강하고 날씬한 삶을 포기한지..
32년째 ... 굳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뭔가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열심히 식단 조절한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원래도 비만까진 아닌데 몸속에 독소가 가득찬 사람이였던듯...
그런데 요즘 많은 변화를 느껴요 아침에 눈이 더 일찍 떠진다거나
피부가 좋아졌다거나 체하고 더부룩한게 일상이였는데 속이 아주 편하고요 엄청난 식단관리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고기보단 생선 쌀보다는 현미 햄보다는 두부 커피보단 두유 젤리보단 고구마를 먹으며 다양하고 맛있게 생활중이에요~
근데 조금의 문제는 근무시간내에 야채섭취가 조금 힘들다는 점이에요 ㅠㅜ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곳에서 구매해보려고 많이 눈팅했는데 야채를 받아서 먹는게 과연 신선할까 아는 의심이 들었습니다ㅜㅜ.뭔가 무른게 온다거나 하면 많이 실망할것 같았거든요... 한끼를 먹더라도 그게 무엇이라도 세상 맛있어야 한다는 주의거든요... 그렇다고 아침마다 도시락싸긴 너무 힘들더라구요 와중에 아주 고맙게도 체험단모집글을 발견!
이런거 어디 응모해보거나 글올려보거나 한적 없는데 ...뭔가의 계기가 되지않을까 반신반의하며 놀려봅니다
경험해보고 그뒤로도 제가 따로 믿고 꾸준히 시켜먹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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