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은 줄 알고 절망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조금 남아있어서(찾아보니까 한통이 더 있더라고요..ㅎ) 독서실에 가져갑니다! 원래는 공부할 때 당 떨어지면 집중도 잘 안돼고 입도 심심해서ㅠ 젤리나 초콜릿같은 것을 사 들고 다녀서 항상 칼로리 걱정하면서 먹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어요..ㅠ 근데 이 초콜릿을 받고 나서는 그런 걱정 없이 기분 좋게 들고 다녔어요😆
그리고 아몬드 덕분에 식감도 좋고 향긋한 얼그레이 냄새에 달달한 맛까지 세마리 토끼를 다 잡았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