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엄청 좋아하는 1인입니다~
오늘부터 밥양을 줄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들다는 생각이..ㅎㅎ
아침은 원래 먹지않아 출근하고나서 녹차 한잔 마셨어요!
점심은 회사앞에서 파는 두부전문점에서 뜨근한 두부 한모사와서 잘익은 김장김치에 먹었어요.
한모를 다먹으니 배가 아주 ㅎㅎ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저녁은 퇴근 후 아이들 밥챙겨주고 저는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 두반장에 뭘 넣어 볶아먹을까하다가 식감이 좋은 목이버섯과 팽이버섯, 양파, 양배추를 넣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두반장을 좀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당^^
저녁 장을 보면서 캠벨포도가 싱싱해서 한상자 사와서 씨까지 오도독 씹어서 챙겨먹었어요!
운동까지는 못하고 아이들과 놀이터 몇바퀴 걷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