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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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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10월에 아기 갖고 22년10월25일 오늘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 아기 갖기전에는 워낙 먹는족족 살찌는 체질인데다가 운동을 안하면 체력이 약함을 느끼기도 하고 허리디스크도 좀 있어서 꾸준히 운동을 했었다. 날씬한 몸은 아니었어도 건강한 몸을 항상 유지했었는데 아기 갖고 나서부터는 내몸이 너무 많이 변했다. 임신했다는 이유로 식단 무시하고 좋아하는, 먹고싶은 살찌는 음식들을 생각없이 먹었다는게 후회가 너무나 될정도로 아기를 출산했음에도 임신 전만큼 다 빠지지 않고 너무많이 비만이 되어버린 내몸..ㅠㅠ 특히 뱃살아.. 넌 누구니ㅠㅠ 게다가 집에서 육아만 하니 몸이 말이아니다. 밥도 이상하게 먹고 군것질 많이하고 활동량도 그리많지 않아 체중이 꾸준히 점점 늘기만한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정말ㅠㅠ 내 모습도 보기싫고 집에 맞는옷은 없고 예쁜옷 사 입으려해도 안예쁘고 비만에 관절도 나쁘고 각종 병에 걸릴것만 같았다.
2년만에 뛰어본 런닝머신은 2분걷고 2분뛰고를 20분정도하니 너무힘들고 심장이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그래서 10분은 걷기로 해서 오늘은 30분을 했다.
헬스장 피티를 받았던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상체운동을 좀 했는데 역시나 뜯대로 안따라주는 내몸ㅠㅠ
근육이 떨리고 힘이 마음만큼 들어가질 않았다.
그래도 허리운동 가슴운동 1셋에 12회씩 4셋을 했다ㅎ
중량5~10키로로ㅋ
차차 체력을 올리고 체중감량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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