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아이둘 직장맘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늘 뚱뚱했지만 30대 초반수영을 하면서 정상 체중이 되었어요.
임신 출산으로 20 키로가 늘었는데 10키로를 빼고 스트레스로 15키로를 얹었습니다.
늘 최고 체중을 갱신하는 하루 하루를 살다보니 어느새 앞자리가 8 ㅜㅜ 이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다시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절식 폭식의 고리가 끊어지질 않아서 비슷한 분들과 으쌰으쌰 하러 왔습니다ㅜㅜ
내일부터 스트레칭 식단 조심해볼게요.
모두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