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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329,33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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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폭풍같은 연휴를 보냈네요..ㅠ
월욜에는 운동하고 등교 안하시는 둘찌 시다바리~~
점심은 야채들,병아리콩,올리브,그릭요거트,달걀한개.....둘찌는 볶음밥 해주고 같이 먹었어요.
간식으로 다이제 초코 한봉지....이거는 여는 순간 순삭입니당..ㅋㅋ
저녁은 해물파전, 새우로제파스타 엄청 먹었어요 ㅋㅋ

빨간 날 싫오~~~~ㅠ
점심은 소고기랑 버섯 구워서 야채들이랑 월남쌈~짱!!
남표님께선 아파트 장 선데 가서 저 과자를 사왔어요 ㅎㅎ다신 안 살꺼라 다짐했는데..ㅠ 야무지게 먹어줬어요 ㅋ

그리고..ㅠㅠ 그동안 소망해왔던 치킨 먹방을 하고야 말았어요 ㅋㅋ 전 윙,봉 성애자 ㅋㅋ 반정도 먹은거 같아요..
진짜 넘 맛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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