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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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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오늘은 아침으로 어제 만든 치즈케익, 자몽과 블럭크림치즈를 먹었어요.
아들 점심을 준비해준 다음에 제 점심도 버거를..근데 제꺼는 유부버거. 넘나 맛났어요
후식도 저녁도 그냥 땡기는 대로..
운동은 짐센터에서 웨이트 & 만보

내일은 제 초중학교 동기를 만나러 가요. 오랜만에 대만으로 출장 왔걸랑요 ㅎㅎㅎ
낼 맛만거 같이 먹을 생각중이에요. 식당은은 아직 미정.



아들 점심은 바베큐 소고기 버거를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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