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4(목) 72.5kg
아침 : 커피믹스3/4(37kal)
점심 : 짜잡밥, 계란국,김치.샐러드,찐만두(842kal)
저녁 : 삼겹살,소주,맥주(1,152kal)
간식 :
운동 : 걷기(245kal)
저녁 모임이 있어서 좀 무리했어요
결과는 바로 반영되네요
이번주 음주가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인지
음주 일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주말과 다음주는 술을 좀 자중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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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사명이 드러날 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자기 적성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은 현실 속에, 사명까지 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사실 자기 사명은 잘 모르는 게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삶이 충분히 흐른 뒤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명을 말함에 있어 하나 확실한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의 형태는 다르더라도 모든 사명은 다 사랑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말로 사랑하다 보면 이끌리고 드러나는 게 사명입니다.
**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폭 넓게 모든 것을 사랑하다 보면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