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3(수) 72.3kg
아침 : 헤이즐넛, 카페라떼(184kal)
점심 : 구내식당 3/4(504kal)
저녁 : 소고기, 후레쉬,고구마(811kal)
간식 :
운동 : 걷기 90분(일상)
어제는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 점심에는 구내식당에서 쪼금먹고
저녁에는 고기, 술 딱 두가지만 먹었어요 ㅋㅋ
조심했더니 체중은 조금 줄었어요 ^^;
슬기로운 회식 생활 ~~
오늘은 저녁 모임이 있는데 오늘만 잘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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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복이 아니라 독을 품은 이들
복이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시대마다 복의 정의는 조금씩 달라졌지만, 안타깝게도 다름을 넘어 틀림에 이른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의미는 거세되고, 오직 눈에 보이는 것만 복이라 여기게 된 것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복의 범위를 자신에게만 한정 짓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나만 잘되면 되거나,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런 의식 말입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웃는 자들과 함께 웃을 수 없다면, 그는 가진 게 아무리 많더라도 복이 아니라 독을 품은 것입니다.
** 사람이기에 우선 나부터 생각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해하면서 까지 나의 이익을 취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그 잠시의 이익이 독이 되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