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
저도 느낀거지만
'이젠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하는 맘을 먹는 순간부터 조급해져요
'이젠 못먹을텐데 오늘 실컷 먹어야지' 하는 맘이들며 더 과식하게되고 그이후는 또 살이 찌는...
이런 악순환의 반복ㅜㅜ
그래서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맘보다
'오늘은 좀 가볍게 먹어볼까' 하는 말로 스스로를 속이고 시작했어요
알고도 속는게 바보같은 마음이더라고요 ㅎㅎ
추가로
1년간의 감량기, 이후 10개월의 유지기에도 치팅을 안했어요
그냥 먹고싶은걸 적당히 먹는다는 마음을 갖으니 먹고죽자가 아니라 어느정도 절제가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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