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1(목) 71.5kg -2.5kg
아침 : 커피(7kal)
점심 : 구내식당.야채위주(628kal)
저녁 : 등심150g, 사이다, 배추국(599kal)
간식 : 커피, 로투스쿠키(43kal)
운동 : 골프, 걷기(474kal)
구내식당에서 점심... 완전 다이어트식으로 고기는 하나도 없고, 다 풀, 야채ㅋㅋ (현미밥,콩나물국,
김치.오이,감자,두부)좋은건가?
저녁에는 친구만나서 소고기등심 눈대중으로 재어서 1인분 200g중 120~150그램 정도만 먹었어요 친구에게 양보하고, 술도 안마시고 사이다 한잔, 분명 엄청 절제했는데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 보니 300g 늘었어요(배는 홀쭉한데 ㅠㅠ) 금주목표 70.9kg 이제 3일동안 600g만빠지면 금주목표 달성 꼭 이루리라 반식.단식을 해서라도(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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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 없는것의 신비로움(QT)
보이지 않는 것은 볼수 있는 것 보다 신비롭습니다. 사랑, 우정 등은 마음의 눈으로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질, 지위, 탐욕 등은 눈에 보이기에 사람을 현혹하는 것 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눈에 보이는 대로 닮아 가려 헛된 마음을 품고, 온당하지 않은 방법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보이는 것만 쫓다 보면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모두 읽게 됩니다.
@ 누구에게나 가치라는게 존재합니다. 그것이 물질 일수도 있고 정신적 가치 일수도 있습니다. 신앙, 사람, 성취, 가족, 지위, 물질 등 나름에 가치들이 있지만
그것을 선택하고 추구하는 것은 나 자신인 것 같습니다. 나는 내 삶에 무엇에 가치를 두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