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코로나, 갈비뼈골절, 갱년기, 아들 사춘기가 같이 오면서 못 움직이니 살은 찌고 몸은 아프고 우울감 최대에...
정말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살려고 식단, 운동 시작했어요
첨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하루하루 익숙해지니 그나마 살만해지더군요
딱1년 동안 20킬로 빼고 지금까지 1년 넘게 48킬로 유지중이에요
지금은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워너비 몸매라고 하는 소리가 너무 행복해서 찌고 싶어도 못쪄요 ㅋㅋ
이런 50대 아줌마를 동기부여 삼아 예쁘게 빼시고 새로 올 벤츠 맞을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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