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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간단226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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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긴단식 할려고 했는데요ㅋ
월요일 오전에는 어르신 방문 하는 날인데 어르신이 사과,귤 깎아놓고 기다리고 계셔서 안 먹을수가 없었어요😅
단식할려고 한다고 했는데도 드시라고 자꾸 권유하셔서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

집에와서 어르신이 주신 김장김치로 밥 먹었는데 김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고디국,잡채도 같이 먹었어요
사과 반개 더 먹었어요 ㅎ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오천보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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