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언니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오늘은 쉬면서 밀린 쇼 프로그램을 보면서 코바늘로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었어요. 아는 동생한테 선물해 주려고 만들었는데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
아침은 고정 메뉴, 점심은 곤약 스테이크에 여러 가지 소스를 얹혀서 먹었어요 너무 맛남. 곤약은 소스 맛으로 먹어야 합니다.
저녁은 오랜만에 코드 크랜베리 통밀빵 베이스로 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 빵은 맛남.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운동을 쉬었어요. 대신에 집에서 다운타운까지 거리가 있는데 조깅하면서 내려갔어요. +7천보 정도 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