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의 다이어트 기간 동안 치팅을 한번도 안했어요
치팅이라는 핑계에 무너질 저를 알기 때문이죠
대신에 진짜 먹고 싶은건 그냥 먹었습니다
그게 치팅 아니냐고요?
노~~ 노~~
마음가짐이 다르죠
'계속 절제하고 잘 참았으니 오늘은 치팅이닷
국수, 빵, 피자... 맘껏 먹어버릴테다~~~~'
'오늘은 피자가 엄청 먹고싶은데...
더 참긴 어려울 것 같으니 몇조각만 먹어볼까~~~'
요런 차이죠
스스로 절제가 가능한가 아닌가 ^^
주기를 정해놓고 하기보다 정 못 참을것 같은때 적정량을 먹거나 약속으로 외식해야 할 때 평소보다 조금 여유있게 먹는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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