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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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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풀떼기..도토리묵이 로켓후레쉬로 오긴했는데 데칠 여력이 안되어..내일의 나에게 맡겨버리고.
회사 출근해서 2리터 콤부차
점심은 간단하게..
저녁은 선물받은 연어와 과일...
먹을때마다 느끼지만..아보카도는 왜 먹을까...니 맛도 내맛도 없는 고구마 으깨 뭉친 식감...인데..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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